예쁜 여자

한지민 장관상 "헌혈홍보 앞장설게요~"

올소맨 2009. 6. 13. 02:12

탤런트 한지민(27)이 적극적인 헌혈홍보활동을 인정받아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한지민은 오는 13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대한적십자사가 진행하는 세계헌혈자의 날(6월14일) 기념행사에서 상을 받을 예정이다.

한마음혈액원 관계자는 "한지민씨가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부족한 혈액량을 보충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개인단체들의 헌혈카페 방문이 늘어나 사회적인 나눔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2007년 2월부터 한마음혈액원 홍보대사로 활동해온 한지민은 "앞으로도 혈액 나눔 문화 정착과 발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2007년 6월부터 대한적십자사 헌혈홍보대사로 활동해 온 슈퍼쥬니어는 이날 재위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