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야하기에?”
채연의 뮤직비디오를 방송에서 보지 못하게 됐다. 방송 삼사 심의에서 이달 초 발표한 채연의 'Shake'의 대표곡 '흔들려'의 뮤직비디오가 선정성 때문에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은 것.
채연이 샤워 부스에 누워서 남자를 유혹하는 장면과, 침대에서 자신의 가슴을 쓰다듬는 장면이 문제로 꼽혔다.
KBS 등 공중파 3사 심의국은 "청소년 유해 매체로 분류할 만큼 노골적인 성묘사가 들어가 있어서 방송에 내보낼 수 없다"고 밝혔다.
채연의 소속사인 라인 미디어는 “오래된 남자친구와 클럽에서 은밀한 유혹을 한 남자 사이에서 흔들리는 내용이 콘셉트였다”며 “채연이 섹시가수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에 몸짓 하나하나가 더욱 선정적으로 부각된 것 같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한편 소속사 측은 뮤직비디오를 새롭게 편집해 재심의 방침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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