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미다'에서 두번째 맞선에 나선 가수 장윤정의 상대남성이 '전생에 3번씩이나 부부의 연으로 만났던 운명의 남자'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수 장윤정은 오는 17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의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만나게 된 맞선남은 같은달 같은 날 태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장윤정은 맞선남과 궁합에서 "같은 달, 같은 날에 태어난 남녀는 전생에 세 번이나 부부의 인연을 맺었던 운명","부부의 금실로 따지자면 90점 이상 줄 수 있는 매우 좋은 궁합"이라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날 장윤정은 아름다운 목장에서 맞선남과 함께 아기 송아지에게 우유를 먹이고 소젖도 짜고, 직접 짠 우유로 치즈를 만들어 보는 등 즐거운 데이트를 즐겼다.
또한 장윤정과 7살 차이나는 전라도 출신의 치과의사는 장윤정을 위해 김소월의 ‘진달래꽃’을 사투리로 바꿔 낭독해 주는 등 유머러스한 매력을 선보였다고.
장윤정 두 번째 맞선은 과연 어떤 사랑의 길을 택할 지 5월 17일 SBS ‘일요일이 좋다’ 2부 ‘골드미스가 간다’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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