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여자

윤하중간고사, "2시간 밖에 못자요, 그래도 앨범판매-성적 쑥쑥"

올소맨 2009. 5. 4. 04:23

최근 정규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윤하가 중간고사에 시달리고 있다.

 

3집 정규앨범 타이틀 곡 '123'을 발표한 뒤 인기를 몰이에 나선 윤하는 최근 중간고사에 대한 어려움을 털어놨다.

 

현재 한국외대 일어과 3년에 재학 중인 윤하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가수 활동과 학업을 병행하느라 하루 2시간도 못잔다"며 "남은 시험이 워낙 어려운 과목이어서 물어 볼 사람도 없고 활동 때문에 노트 필기도 제대로 못해 걱정"이라고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윤하는 17세 나이로 일본으로 건너가 활동하다가 지금은 한국에서 학업과 가수 활동을 병행하고 있음에도 불구, 윤하의 이번 앨범은 4월 월간차트 5위에 오르는 등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