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로한 사만다론슨 벌써 열애설.. 해외누리꾼 '으이구~'

할리우드 배우 린제이 로한(22)이 사만다 론슨과 결별한지 채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열애설에 휩싸여 국내외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23일(한국시간) 할리우드 연예사이트 '스타펄스닷컴'는 린제이 로한이 영국 런던의 한 바에서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크리스 젭슨이란 남성과 공개적인 장소에서 공공연히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두사람은 젭슨이 일하고 있는 런던의 바에서 처음 만나 급속도로 친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얼마 전에는 젭슨이 로한의 하우스 파티 초대에 응해 LA를 방문하기도 했다.

당시 두 사람의 모습을 본 한 파티 참석자는 "두사람은 서로의 손을 꼭 잡고 있었다. 또한 함께 욕실로 들어간 뒤 45분간 나오지 않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에 해외 누리꾼들은 "동성애 상처를 이성애로 달래고 있네. 역시 바람둥이~", "2주전에는 결별의 아픔으로 힘들어하더니..황당하다"라며 조롱섞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로한은 지난 6일 결혼까지 생각했던 동성 연인인 사만다 론슨과의 결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