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여자

졸리임신설, 일곱번째 아이를 임신했다?!

올소맨 2009. 4. 17. 01:48

할리우드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의 임신설이 연이어 불거졌다.

안젤리나 졸리가 일곱 번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미 언론들은 16일 보도했다.

졸리의 측근은 “안젤리나 졸리-브래드 피트 부부가 몇주 전 임신 사실을 알았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졸리는 현재 임신 2개월이 조금 넘은 상태다.

졸리의 임신의혹설은 이달 초에도 한차례 불거진 바 있다. 현재 새 영화를 촬영 중인 졸리가 이전과는 달리 액션신에서 스턴트 대역 요청을 많이 해 임신의혹을 받는다는 내용이다.

졸리는 2005년 영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를 계기로 만난 브래드 피트와 사이에 매덕스와 팍스, 사하라 등 입양 자녀 3명과 2006년 출산한 딸 샤일로, 2008년 출산한 이란성 쌍둥이 녹스 레온과 비비안 마셰린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