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의 피겨스케이팅 모습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국내 최초 피겨스케이트 소재 드라마로 관심을 받으며 기대되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트리플’(극본 이정아 오수진, 연출 이윤정)이 3월 촬영을 시작으로 이번엔 ‘강릉 실내 빙상장’에서 빙상 첫 촬영을 진행했다.
주연 배우인 이정재, 이선균, 윤계상, 이하나, 민효린 등이 총 출동해 빙상장의 추위에도 불구 드라마 속 멋진 장면을 위해 열정을 쏟아부었다.
두꺼운 파카에 마스크, 부츠까지 신은 이윤정 피디는 장면 하나하나를 꼼꼼히 체크하며 촬영 도중 배우들과 진지하게 의견을 주고받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이끌어나갔다.
특히 극중 고등학생 피겨스케이트 선수 하루 역을 맡은 민효린은 평소 스케이트를 맹연습한 만큼 멋진 동작을 펼쳐 스탭과 연기자들 모두 큰 박수를 보냈다. .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감각있는 연출을 보여준 이윤정 피디와 이정아 작가가 또 다시 호흡을 맞춘 ‘트리플’은 피겨스케이팅 선수와 광고업계에 종사하는 열정적인 세남자의 꿈과 사랑을 그려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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