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여자

미녀 여가수 야심작은 '다리찢기' 안무

올소맨 2009. 4. 8. 19:47

“섹시댄스의 지존은 나!”

대만의 인기 여가수 채의림이 고난도 안무를 선보여 화제다. 채의림은 활동을 중단한지 1년 6개월여 만에 새 앨범 ‘화호접’(花蝴蝶)을 통해 자신의 다리를 입이 쩍 벌어질 정도로 찢는 섹시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채의림은 이를 위해 일부러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건너가 세계적인 안무가로부터 댄스 레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서인지 ‘화호접’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섹시댄스는 그야말로 ‘서커스’에 가까울 정도. 안무 중 가장 힘든 것은 마루에 엎드려 몸을 지면에 붙이고 앞으로 이동해가는 동작이었다고.


채의림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밤에 자기 전 침대 위에서 수 차례에 걸쳐 이 동작을 반복 연습했다”며 “심지어 소파에 드러누워 TV를 시청할 때도 이 동작을 반복했다”며 그간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리는데 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