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이 가장 먼저 들어왔다. 참숯이라 그런가 불꽃색이 정말 이쁘다...
나를 오게 만든 대나무 불판. 태배한우가 맛난것도 있겠지만,
대나무 불판이라는 의한한 불판때문에 오게 되었다.
어떤 맛일까???
밑반찬들 쭉 들어오시고.....
고기집 밑반찬치고는 가지수도 많고 맛도 좋았다.
굽히고 있는 한우.....
대나무가 기름기를 먹어서 그런지 담백했다.
역시 고기는 이렇게 싸 먹어야 제 맛....
가격이 좀 쌨다.
한우 생고기 1인분에 21000원. 2인분을 시켰다.
한끼 식사로는 부담되는 금액이지만, 그 맛좋다는 태백한우이고, 일부러 골라 온곳이니
그냥 기분 좋게....ㅎㅎ
![]() |
태백한우명가 |
![]() |
033-553-9958 |
![]() |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 45-7 |
![]() |
황지동사무소 인근 |
'맛집 소문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앙옥 설렁탕 - 인천 중구 신포동 맛집 (0) | 2009.02.17 |
---|---|
부산가야밀면 - 경상북도 구미시 원평동 맛집 (0) | 2009.02.17 |
도시인 수유점 (롤 and 스시부페) - 서울 강북구 수유역 맛집 (0) | 2009.02.17 |
엄마 손두부집 (닭도리탕,순두부 백반) - 인천 남동구 장수동 맛집 (0) | 2009.02.14 |
서학한우촌 (한우생등심..) - 강원 태백시 황지동 맛집 (0) | 2009.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