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한 낙지가 생각 날때마다 들리는 참새들의 방아간이랄까
시내 곳곳의 낙지집들의 재료가 좋질 않은데
이집은 항상 아주 좋은 낚지들로 요리를 해주시니 맛있을 수 밖에요.
연포탕에 들어가는 박을 구하기가 힘들다고 아예 박을 재배하여
1년 내내 재료로 쓴답니다.
실내도 깔끔하고 음식도 정갈하며 무엇보다도
이집 주인의 음식 솜씨가 좋아 여기서 개발하여
본사의 메뉴로 된 것들도 있답니다
(700px로 올리니 조금 크길래 600px로 줄여서 올렸는데 좀 작군요,670정도가 좋을듯하네요)
낙지몪음+조개탕+공기밥 Set인데 추가 낚지 쏘스를 달라살때 매움의 강약을 말씀하시면 좋습니다
찾아가시는길은
전철이 편한데요,5호선 오목교역 3번 출구로 나오셔서 바로 앞에 있는 기산빌딩을 끼고
좌측 골목으로 들어서서 가시면 바로 "이강순 실비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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