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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오즈 (캐나다 레스토랑) - 서울 강남구 신사동 맛집

올소맨 2009. 1. 21. 10:21

트리플오즈


80년 전통의 캐나다 레스토랑 상륙!

80년 전통의 캐나다 버거 레스토랑인 트리플오즈가 한국에 입성했다. 이곳의 버거는 고열량의 패스트푸드가 아니다. 다른 곳과 비교해 빵이 부드럽고 크기에 비해 열량이 적다. 그 이유는 3~4배 오래 숙성시켜 공기층이 두텁기 때문이다. 패티 또한 잡고기가 아닌 앞다리살과 어깨 부분만 사용하며 지방 함량이 적다. 이곳의 인기 메뉴는 베이컨과 치즈를 넣은 B.C 버거이며 12월에는 파스타, 샌드위치, 애피타이저 등 22가지 메뉴가 추가될 예정이다.

 햄버거를 먹고 나면 포만감에 몸부림쳐야 했던 에디터에게 트리플오즈의 버거는 포만감이 적고 맛이 깔끔했다.
02-512-2970  l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압구정 씨네시티 옆 호림아트센터 1층)  l  B.C 버거 플레터 1만1700원, 단품 9300원, 머쉬룸 버거 플레트 1만1700원, 단품 9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