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여자

'여자세븐' 메이다니, "연습생 한 풀겠다"

올소맨 2009. 1. 17. 17:10


데뷔 전 부터 '여자세븐' 등의 수식어로 유명세를 탄 메이다니(17)가 첫 번째 싱글 '세븐틴(7teen)' 을 들고 활동을 시작한다.

초등학교 4학년이던 지난 2001년 SBS TV '초특급 일요일 만세-영재 육성 프로젝트 99%의 도전' 에서 최종 발탁된 메이다니는 이 후 JYP, YG Ent. 등에서 오랜 연습생 생활을 하며 실력을 쌓아 왔다.

이번 싱글앨범은 윤일상 작곡가가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메이다니와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부터 한솥밥을 먹었던 2AM의 조권과 정진운이 피처링에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한편 메이다니의 컴백 무대는 오는 16일 '뮤징뱅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