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새벽3시 방송불가, 제시카고메즈 노출수위 관심!

테이의 뮤직비디오 ‘새벽 3시'가 방송 불가 판정을 받은 가운데 여주인공인 제시카 고메즈의 노출 수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테이의 소속사 측은 5일 뮤직비디오에 대해 “SBS는 방송불가 판정을 내렸고 KBS, MBC에서는 15세 이상 등급을 받았다”며 “제시카고메즈가 알몸으로 누워있는 모습이 심의에 걸린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싱가포르인 어머니와 스페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호주 출신 모델 고메즈는 '빅토리아 시크릿'의 카탈로그, 패션잡지 보그, DKNY Jeans, 리바이스, 모토로라 등의 모델로 활동하며 뉴욕의 '핫 피플'로 떠올랐다.

테이의 5집 음반 발매 전부터 적극적인 도움을 주며 우정을 과시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뮤직비디오 내에 테이와 제시카 고메즈의 키스장면이 포함됐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뿌리기도 했다.

테이는 현재 태국에서 주요 TV와 언론매체 등 현지 언론으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