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다혜·도경완·이현주·김솔희…독특한 KBS 새내기아나운서들

차세대 KBS의 얼굴로 등장할 '2009 KBS신입사원 공채'에 합격한 새내기 아나운서들의 이색적인 경력이 화두가 되어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에 이름이 상위권에 오르는 등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경완(26) 아나운서는 홍익대 공대 전자전기공학과 출신으로 학생회장을 역임한 이력이 있는가 하면, 이현주 아나운서는 재학 생활 중 LG텔레콤, 도브 등 CF모델로 활동한 경험이 있어 이미 우리에게 익숙한 얼굴이다.

 

이런 이색경력의 새내기 아나운서들 뿐 아니라 이번 2009공채에서는 카메라테스트에서 복장을 청바지와 티셔츠로 제한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