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여자

신은경 '뇌수종 앓는 아들' 가슴 아픈 고백

올소맨 2008. 11. 22. 14:04

배우 신은경의 자녀가 뇌수종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 경영센터에선 신은경 주연의 MBC 아침드라마 ‘하얀 거짓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기자들이 모성애를 강조하는 이번 드라마에 출연한 배경을 묻자 신은경은 “짧은 시간 동안 많은 경험을 했고, 이를 통해 인생의 깊이를 어느 정도 알게 된 것 같다. 네 살짜리 아들이 뇌수종으로 많이 아프다”그간 마음 아픈 경험을 털어놨다.

한편 ‘하얀 거짓말’은 자식에 대한 어머니의 본능적인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12월 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