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본명 정지훈)와 이천희가 쥐치를 잡으며 '형, 동생' 사이가 됐다.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 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김종국, 비(본명 정지훈)가 출연했다.
이 날 비는 ‘5초 안에 바늘에 실꿰기’ 미션을 실패, 김수로와 접전을 벌이다 아침 식사 당번으로 결정됐고 파트너로 이천희를 선택했다.
나머지 멤버들이 잠을 자러 들어간 사이 비와 이천희 둘은 아침거리 마련을 위해 아침 낚시에 나선다.
소율마을 해변에서 둘은 고기를 잡으며 더욱 친해진다.
이후 음식을 준비하며 비가 "형이라고 부르라"고 하자 이천희는 감동(?)을 받은 듯 웃음을 짓는다.
한편 비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만큼 새로운 것을 보여주겠다며 가발과 금목걸이, 트레이닝복에 이르기까지 손수 소품을 준비해 왔다.
패밀리들에게 '산토끼'라고 외치면 호응해줄 것을 주문한 비는 준비한 소품으로 무장하고 현란한 춤솜씨를 자랑했다.
또 소율마을 해변에서 벌어진 '해변 피구'는 각 팀의 여자 멤버를 지켜야 하는 게임에서 유재석은 온몸을 던지며 맹활약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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