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여자

'제2윤미래' 제이미 "노래 외모 어느 하나 빠지지 않아요~!”

올소맨 2008. 11. 11. 06:02

구피의 새 멤버 제이미(본명 김정현)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구피는 메인 보컬이던 이승광의 보디빌더 활동으로 인해 새 멤버 제이미를 영입, 혼성 3인조로 변신했다. 

3년간의 공백을 깨고 지난달 9일 싱글 '사랑은 없다'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사랑은 없다’는 각종 온라인 음악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신동욱과 박성호는 “제이미의 노래를 듣고 그 자리에서 멤버 발탁을 결정할 만큼 가창력이 뛰어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제이미는 제2의 윤미래라 불려도 손색이 없다"고 덧붙였다. 윤미래는 과거 업타운의 멤버로 드렁큰타이거의 아내이기도 하다.

새로운 멤버 제이미는 “구피 멤버로 합류하게 돼 기쁘면서도 잘 해야 하다는 부담감이 크다”면서 “처음 카메라 앞에 서는 거라 긴장되고 떨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