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남자

[포토]카메라 앞에서 가식 없는 이용대.. ㅎㅎ

올소맨 2008. 9. 5. 06:37

화순 고향집에서 모습~

세수도 안 한 부시시한 모습으로 목 늘어난 낡은 보라색 티

대충 걸치고 눈 비비며 밥먹는 중~

 

 

 

웃 옷 벗은채 썬크림 바르고 있는

이 정도면 카메라를 너무 의식 안하는거 아닌가?

 

 

 

옆에서 용대선수 아버지가 너무 많이 바른다고 한마디 하심~~

 

아버지 말씀을 잘 듣는 용대,  이마에 찍은 썬크림은 형에게 주고~~

 

 

 

행사에 참가하러 가기 전에,  어머니가 준 홍삼액 마시는 중~

 

 

그 후  대전에서 열렸던 삼성전기 임직원 팬 싸인회의 모습~

 

"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이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선수로서 도전하고 싶은 것도 많고, 당장 세계 선수권과 아시안 게임 등

이루고 싶은 것도 많기 때문에 계속 관심 가져주시고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9월부터 훈련에 들어갔고 곧 대만오픈에 나간다고 하네요.

이번에도 좋은성적 거둬서 사람들이 가지는 우려를 말끔하게 씻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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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라켓을 잡고 배드민턴 치며 훈련받는게 얼마나 좋은지 방실방실 웃고 있네요.

" 배드민턴 할 날만을 기다려 왔기에 훈련이 즐겁다" 고 인터뷰 하더군요.

이런 용대보고 이제 운동해라~ 이런 소리는 할 필요 없기에 캡쳐해 추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