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07년) 7월경이었지 싶다.
동경의 우에노에 있는 한 업체를 방문한 적이 있는데
그때 몇일간 일본에 머물면서 먹었던 것들이다.
1. 아시아나 항공 기내식이다......역시 매번 느끼는 거지만 대한항공의 기내식과 비교된다.
다수의 지인들도 같이 공감하지만 대한항공 기내식은 사진찍기가 부끄럽다....^^;;;
2. 업무후 출장회사 관계자들과 함께한 저녁식사 자리다.
역시 스시와 사시미의 나라답게 정말 다양한 스시메뉴에 놀라울 따름이다.
아사히 맥주맛은 아직도 그 시원함이 전해오는듯 하다.
3. 돌아다니면서 중간 중간에 먹었던 점심은 대부분 이런 덴부라 정식이었다.
한끼는 맛있는데, 두세끼는 느끼..........
4. 돌아오기 전날 저녁 들른 고기집인데....한국에서 먹는 한우고기맛과 정말 똑같은 맛이나서
물어보니 이집 사장이 한국사람이랜다. 고기도 한국에서 직접 공수한다고....
알고보니 일본에선 엄청 비싼집이었는데 사진은 그중에 한국에선 잘 보기힘든 육회초밥이다.
5. 호텔에서의 조식이다.
매일 조금씩 틀리게 나오지만 역시 한국사람 입맛에 맞는 깔끔한 맛은 없다.
6. 나리타공항에서 먹었던 라멘인데 이름을 모르겠다.
꽤 독특한 맛을 느꼈었는데 맛도 내입맛엔 좋았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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