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김해 요금소를 빠져나와 인제대 방향으로 가다 우측편 골목으로 들어가면
김해 월드나이트가있고 그 맞은편 골목쪽에 있다.
오리고기와 삼계탕 전문인데, 한번 들러보고나서 그 친절함에 감동한 집이다.
부부가 같이 운영하는 집인데 삼계탕 주문하고 기다리는동안 이것저것 내주시면서
먹으면서 기다리시라고 미소.........
삼계탕도 괜찮았다. 영계중에 조금 큰놈들이었는데 육질도 좋고, 육수도 그만하면
훌륭한 편이었다.
요즘 대부분 일만원을 넘어가는 삼계탕 가격이 9천원인데, 계산할때는 8천원만
받으시는 감사한 센스.
인삼주까지 한잔만 먹고 먹고일어나니 도로 잡아 앉히시고 내어주신 시원한 오미지차 한잔.
몸에 더운기를 없애준다네요.
외근 나갔다 회사 들어오는 길에 짬밥 묵기싫어서 간만에 보양도 할겸 우연히 들린
곳이데 삼계탕 먹을때 생각날수 있는 집인거 같다.
1. 삼계탕 나오기 전에 주신것들 (삼계탕 나올때 또 찬이 나온다)
2. 삼계탕이다. 육수도 꽤 진하고 닭 육질도 좋다.
3. 주인 부부의 사진이 걸려있는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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