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남자

비 소속사 대표와 고은아 친언니 결혼!

올소맨 2008. 8. 26. 14:41

비의 소속사 대표인 조동원(33)씨가 탤런트 고은아(본명 방효진)의 친언니 방효선(22)씨와 화촉을 밝힌다. 

비의 소속사인 제이튠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조동원씨는 11살 연하의 방효선씨를 3년 열애 끝에 오는 3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조동원씨는 JYP엔터테인먼트 매니저로 활동 중이던 god의 광주 공연 당시 고은아의 소개로 방효선씨를 만났다. 두 사람은 이날 만남을 계기로 급속도로 친분이 쌓였고 결국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한편 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비가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독립하며 만든 매니지먼트사로 현재 비 외에도 연정훈이 소속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