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남자

김범, "남규리가 소희 보다 편하다"

올소맨 2008. 8. 14. 05:07


최근 개봉한 영화 '고사'에서 남규리와 호흡을 맞춘 김범이 "소희보다 남규리가 더 편하다"고 털어 놔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범은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에서 소희와 호흡을 맞추며 진한 키스신을 선보인데다 영화 '고사'에서는 남규리와의 키스신이 이어졌다.

두 명의 톱스타들과 호흡을 맞춘 김범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누가 더 편하냐는 질문에 "소희는 나처럼 수줍음이 많아 친해지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며 "규리 누나는 가수 스케줄을 병행하면서도 내게 연기에 관해 이것 저것 묻는 등 무척 적극적이어서 비교적 빨리 친해진 만큼 굳이 비교한다면 규리 누나가 더 편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김범은 현재 중앙대학교 연영과 1학년 1학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