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앨범 '스태드 업'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빅뱅의 리더 G-드래곤(권지용)의 반삭 헤어스타일이 인터넷상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타이틀곡인 '하루 하루' 뮤직비디오 현장에서 촬영된 사진 속에서 권지용은 반삭의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선 보였다.
이 모습을 지켜본 네티즌들은 "대체 왜 저런 머리를 한 것일까" "함께 작업한 노브레인 멤버인 줄 알았다"라며 큰 호기심을 드러내며 "지용은 어떤 머리를 해도 스타일리쉬하고 멋지다" "뮤지션 느낌이 난다"는 등의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는 8일 발매되는 빅뱅의 새 앨범은 초도 주문만 8만5,000장이 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어 불황인 음반계에 활력을 주고 있는 서태지를 이어 또 다른 활력을 불어넣어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빅뱅의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하루 하루’ 외에 노브레인과 함께 작업한 ‘오 아미 프렌드(Oh My Friend)’, 다이시 댄스의 또 다른 곡 ‘천국’, 탑이 작사 작곡한 ‘착한 사람’, 지드래곤이 작사 작곡한 ‘레이디’ 등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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