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여자

하하-안혜경 커플, 불화설과 스캔들에 대해 안혜경이 입장 밝혀

올소맨 2008. 8. 6. 03:52

하하-안혜경 커플의 불화설과 스캔들에 대해 안혜경이 입장을 밝혔다.

지난 4일 포털사이트에 안혜경과 한 남자가 커피숍에 앉아있는 사진이 올라오며, 불화설-스캔들에 대한 소문이 확산되었다.

이에 대해 안혜경 측은 "신인가수 타우의 티저영상 촬영을 위한 것"이라며 "현재 해당사진들은 소속사의 요구로 대부분 철수됐다"고 해명했다.


안혜경 스캔들 사진의 주인공인 가수 타우는 하하와 함께 '지키리'와 '하하N와우'로 활동하던 '와우'로 타우로 이름을 바꾼 이후 5일 타이틀 곡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 수록된 싱글 앨범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발표했다.

비록 스캔들로 확산됐으나 결국 연인 하하의 친구를 위해 발 벗고 나선 안혜경 바람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