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멤버로 활약중인 강민경이 지난 18일 KBS 2TV '뮤직뱅크' K-차트서 1위를 차지한 소감을 밝혔다.
다비치 민경은 20일 팬카페에 "데뷔 전에 얼짱이라고 불리면서 허세병에 걸려 있었던 저는 각종 루머 가득한 글에 내가 아닌 척 칭찬 댓글도 달아봤고 미니홈피에 산삼 먹은 자랑도 해봤고 명품 가방 가진 것도 자랑해봤고 그 당시엔 흔하지 않았던 아이팟을 소유했다는 자랑도 해봤다. 지금 생각해보면 디기 창피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 때는 내가 제일 어른인 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철없는 중3이었다"며 "여기저기 오디션에 떨어지고 상처 받으면서 철없던 민경이랑 빠염하고 운 좋게도 지금의 소속사의 오디션 기회를 얻어 합격했고 2년 동안 열심히 연습했다"고 말을 이었다.
다비치 강민경은 또 "뮤직뱅크에서 1등 했다. 너무 좋아서 심장이 터질 것 같았고 다행히도 눈 화장은 안 번지게 울었다"며 "아 짱좋아!!!!"라는 말로 기쁨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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