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인기 혼성 5인조로 큰 사랑을 받았던 그룹 ‘잼’이 15년 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16일 ‘태양의 여자’ 15회분에서 잼 멤버들은 도영(김지수 분)이 진행하는 ‘원더우먼 쇼’에 출연하는 설정으로 뭉쳐 추억의 스타를 만나보는 코너를 통해 히트곡 ‘난 멈추지 않는다’ 공연과 토크를 진행하는 장면에 등장했다.
드라마 제작진과의 친분으로 오랜만에 뭉친 잼은 첫 드라마 출연에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임했고 특히 ‘원더우먼 쇼’ 무대 세트에 한꺼번에 다섯 명이 올라 격렬한 댄스를 추는 바람에 세트가 무너지는 웃지 못할 해프닝을 겪기도 했다.
‘잼’의 홍일점 윤현숙은 “드라마를 통해 멤버 전원이 모여 공연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고 재미있었다. 평소 김지수 씨의 열렬한 팬이었는데, 잠깐이나마 같이 연기를 할 수 있어서 기뻤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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