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 가수' 임형주의 끊임없는 도전의 모습이 소개되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16일 MBC ‘네버엔딩스토리’에서는 ‘팝페라의 황태자, 임형주를 만나다’라는 부제로 성악가이자 문화사업가로 분주하게 활동하는 임형주의 모습을 소개했다.
임형주는 2003년 노무현 전 대통령 취임식 당시 17살의 나이로 애국가를 불러 일명 ‘애국가 소년’라 불리우며 화려하게 세상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5년 연속 클래식 음반 판매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총 95만장의 음반을 판매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서 세계 성악가 중 최연소로 데뷔무대를 가졌고 베를린 교향악단, 뉴저지 필 하모닉, 체코 심포니 등 세계 정상급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및 공연을 하는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로 성장했다.
그는 올해 데뷔 5주년을 맞아 월드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이미 파리와 암스테르담, 빈에서 독창회를 열었고 시드니와 뉴욕, 도쿄, 서울 등에서 5주년 기념공연이 준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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