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회 미스유니버스에 출전한 2007 미스코리아 진 이지선이 1차 선발에서 탈락했다.
이지선은 14일 오전 10시(한국시간)부터 베트남 남부 휴양도시 '나짱'에서 열린 최종 선발대회에서 79명의 세계 각국 미녀 중 상위 15명을 가리는 1라운드를 통과하지 못했다.
반면 아시아권 미녀 중 주최국 베트남의 람 투이 응웬과 전년도 1위국 일본의 미마 히로코는 '톱15'에 선발됐다.
이지선은 베트남 현지 웹사이트 '응오이사오'의 미스유니버스 인기투표에서 13일부터 1위를 달리며 좋은 성적을 예상했으나 안타깝게 고배를 마시고 말았다.
'톱15'에는 미스 베트남, 일본을 비롯 이탈리아, 콜롬비아, 러시아, 헝가리, 체코, 미국, 스페인, 도니미카공화국, 호주, 멕시코, 베네수엘라, 코소보, 남아프리카공화국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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