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남자

이창훈 15세 연하 미모의 신부와 야외 결혼식

올소맨 2008. 7. 5. 03:41


탤런트 이창훈(42)이 다음달 30일 남산 예술원 웨딩홀에서 15세 연하의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최근 이창훈의 예비 신부는 지인들과 모인 자리에서 결혼 소식을 밝히며 행복해 한 것으로 전해졌다.

예비신부는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미모의 여성으로 지난해 크리스마스 즈음 지인의 소개로 이창훈을 만났다.

이창훈은 지난 5월 2일 MBC '삼색녀 토크쇼'에 출연해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