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여자

'서울대얼짱' 임선희, 네티즌 관심 집중 '제2의 김태희?'

올소맨 2008. 6. 26. 03:29



‘제2의 김태희’ '서울대 얼짱' 임선희(24)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랭크되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대학교 홈페이지 메인 모델로 등장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것.

 

24일 오후 임선희는 자신의 미니홈피 사진첩란을 통해 ‘leading the way’라는 제목으로 서울대 홈페이지에 소개된 자신의 모습을 게재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Leading the way, SNU 사랑합니다"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지난달 MBC 지상파 DMB 프로그램 '내 손안의 책' 진행자로 발탁된 임선희는 또한 미니홈피에 "매일 월-금 4:45pm my MBC <내 손안의 책> 사랑합니다 본방사수 아자^^*"라는 글을 올리며 적극 홍보에 나섰다.

 

임선희는 서울대 외교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별도의 오디션 없이 바로 진행자로 낙점됐다.

 

'내손안의 책'은 독서의 방법과 좋은 책을 소개하는 내용의 방송으로 테마별 주제로 엄선한 책의 내용과 의미를 전달해 보다 쉬운 독서법을 제시하는 프로그램.

 

임선희 미니홈피를 찾은 많은 네티즌들은 "저기도 나오는줄은 몰랐다" "역시 한 미모한다" "'내 손안의 책' 정말 좋다"며 임선희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지난해 롯데면세점 광고로 방송계에 데뷔한 임선희는 지난 2월에는 MBC 설 특집 프로그램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 등장해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