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나경은 커플 결혼식, 이휘재 사회보고 김종국-송은이 축가

최고 주가를 달리고 있는 유재석(36), 나경은(27) 커플의 결혼 날짜가 오는 7월6일로 잡힌 가운데 결혼 장소 및 자세한 일정이 공개됐다. 비공개로 진행되는 이날 결혼식에 주례는 MBC 아나운서 출신 변웅전 의원이 맡을 예정이고 사회는 절친한 동료 이휘재가, 축가는 김종국과 송은이가 부른다. 한편 유재석 나경은 커플은 지난 2006 MBC ‘무한도전’을 통해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3년여 간의 연예를 통해 내달 6일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