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up 스킬

중국 지진현장에서 젖 먹이는 女경찰의 감동

올소맨 2008. 6. 2. 10:16

쓰촨성의 대지진 사건에서 한 여경찰이 지진에 매몰된 3개월 아이를 구해

젖을 먹여준 사실이 알려지면서 중국 대륙을 감동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구조된 아기의 엄마가 실종된 사실을 알고 젖을 먹여주었는데. 실제 이 여 경찰분도

6개월 된 아이의 엄마라고 하네요.

여경찰 분이 하는 일은 지진에서 부모를 찾지 못하는 아이들을 돌보는 일이라고 하는데

실제 자신의 아이를 만날 기회는 거의 없다고 하네요.

고작 30분?

여경찰분의 이름은 장 시앙주안 이라고 합니다.

 

이 경찰분 정말 칭찬해주고 싶네요....

 

우리나라의 훌륭한 경찰분들도 이런 민원정신을 더욱 본받아 주시기를 빌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