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촨성의 대지진 사건에서 한 여경찰이 지진에 매몰된 3개월 아이를 구해
젖을 먹여준 사실이 알려지면서 중국 대륙을 감동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구조된 아기의 엄마가 실종된 사실을 알고 젖을 먹여주었는데. 실제 이 여 경찰분도
6개월 된 아이의 엄마라고 하네요.
여경찰 분이 하는 일은 지진에서 부모를 찾지 못하는 아이들을 돌보는 일이라고 하는데
실제 자신의 아이를 만날 기회는 거의 없다고 하네요.
고작 30분?
여경찰분의 이름은 장 시앙주안 이라고 합니다.
이 경찰분 정말 칭찬해주고 싶네요....
우리나라의 훌륭한 경찰분들도 이런 민원정신을 더욱 본받아 주시기를 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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