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갈갈이 남편' 외모 자꾸보니 잘 생겼고 익숙해졌어~

 

‘갈갈이’남편도 자꾸 보니 잘 생겨 보이고 익숙해졌다?

 

박준형의 아내 김지혜가 결혼 3년차에 접어들면서 이제야 남편의 외모에 익숙해졌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김지혜가 남편 박준형이 진행하고 있는 OBS '박준형의 하이!스쿨'을 방문 친구들과 함께 출연해 밝혀진 것.

 

김지혜의 학창시절 친구들이 김지혜의 이성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친구들은 "그녀의 이상형은 무조건 잘생긴 남자였다"고 증언하며 배우자 박준형의 외모에 의아함을 드러내면서 시작됐다.

 

OBS `박준형의 하이!스쿨`를 찾은 김지혜의 친구들은 그녀의 이상형은 무조건 잘생긴 남자였다고 증언, 지금의 배우자 박준형에 대한 의아함을 나타냈다.

 

이에 하이스쿨 MC군단인 김성수, 최국, 이미진은 이상형이 어느 시점에서 바뀌었냐고 질문했고 김지혜는 “박준형도 천 번 만 번 보면 잘생겨 보인다. 지금은 내 눈에 잘생겨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 박준형 김지혜 부부의 못 말리는 결혼 이야기는 OBS 5人5色쇼 "박준형의 하이! 스쿨" 20일 밤 9시 OBS와 홈페이지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