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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로 찍힌 구잘의 쌩얼 사진, '구잘 맞아?'

올소맨 2008. 5. 6. 02:47

 KBS 2TV `미녀들의 수다` 최고의 미녀 우즈베키스탄 출신 구잘 투르수노바(24)의 쌩얼이 방송에 공개됐다..


5일 방송분 미수다에서  구잘은  `한국에 살면서 가장 두려운 순간`이라는 주제로 솔직한 심정을 토로했다. 구잘은 "한국에서 가장 두려운 것은 어디에 있을지 모르는 카메라"라며 쉴새 없이 쏟아지는 팬들의 카메라 세례를 지적했다.


그러자  제작진은 구잘의 쌩얼 사진을 공개 했다.  네티즌들에 의해 찍혀 인터넷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사진들이었다.


사진을 본 다른 미녀들은 "저게 어떻게 구잘이냐", "다른 사람 사진 아니냐"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구잘은 수줍은 표정으로 "앞으로는 몰래 찍지 말고 같이 이쁘게 찍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