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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쭈~송일국 황영조 보다 폼은 더 좋네!"

올소맨 2008. 4. 28. 05:04

 

 

 2008 베이징 올림픽 성화가 서울에 봉송된 27일 오후 탤런트 송일국씨와 마라토너 황영조씨가 성화를 들고 서울 광화문을 통과하고 있다.(사진 출처=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