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onsumernews.co.kr/data/cafebbs/2008/04/25/15/PYH2008042411260099000_P2.jpg)
"겸손을 모르는 사람이 상을 받다니 세상 참 좋아졌다"
제 44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박은경 아나운서의 '막말 진행'을 둘러싸고 ‘무례하다’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4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44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박용하와 함께 MC를 맡은 박은경 아나운서가 수상자 및 참석자에게 상식에 벗어나는 무례한 멘트를 했다는 지적이 네티즌들과 시청자들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이날 박명수가 수상 소감을 말하자 박은경 아나운서는 "겸손을 모르는 사람이 상을 받다니 세상 참 좋아졌다"고 말했다.
또 강호동에 대해서는 "언제봐도 강호동씨의 소감은 참 기시네요"라고 평을 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 대해 일부 시청자들은 "박은경 아나운서의 돌발발언과 무례한 진행이 수상식을 망쳐놓았다" 등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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