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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파격 노출...가슴골 드러나 '아찔'

올소맨 2008. 4. 25. 23:20



최여진이 24일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제44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여해 레드카펫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슈퍼 모델출신의 최여진은 172cm에 50kg의 늘씬한 몸매와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파격드레스를 입고 나와 시선을 끌었다.

특히 진행을 맡은 박은경 아나운서가 수상자들에게 상식에 벗어나는 무례한 빌언을 서슴치 않아 방송이후 진행 논란에 휩싸였다.

 

이날 박명수가 수상 소감을 말하자 박은경 아나운서는 "겸손을 모르는 사람이 상을 받다니 세상 참 좋아졌다"고 말해 빈축을 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