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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의 압권은 역시 최여진의 가슴"

올소맨 2008. 4. 25. 00:09

 

최여진,한예슬, 김정은, 윤은혜, 현영, 성유리, 손예진, 려원, 김희애, 고아라, 박정아, 박시연, 김하늘.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을 밟은 미녀들의 명단이다. 

이들 중에서 가장 파격적인 인물로는  최여진이 꼽혔다. 

24일 오후 6시 서울 해오름극장서 열린 ´제44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가슴이 보일 말듯한  푸른 빛깔의 ´살인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그녀는 슈퍼 모델 출신. 172cm-50kg의 S라인을 뽐내며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날  시상식(진행 박용하, 박은경)에서는 역시 인기를 끌었던 작품들이 상을 쓸어 갔다.

 

작품상 TV 드라마부분에서는 SBS '쩐의 전쟁'이, 교양부분은 KBS '차마고도', 예능부분은 MBC '무한도전',연출상은 MBC 사극 '이산'의 이병운PD가 상을 거머 쥐었다. 

드라마 최우수 연기상은 남자부분에서는  박신양, 여자부분은 MBC '커피프린스'의 윤은혜에게 돌아갔다.

예능상 남자부분에서는 KBS '해피투게더 시즌3'의 박명수가 ‘라이벌’ 유재석을 을 물리치고 차지했다.

 여자부분은 '해피투게더 시즌3'의 간판 신봉선이 차지했다. TV부분  대상은 강호동이 낚아 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