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톱클래스 모델인 혜박(한국명 박혜림)도 국민가수 이효리 앞에선 영낙없는 소녀 팬이었다.
혜박은 최근 광고 현장에서 촬영 도중 이효리가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 것을 발견, 옆 방으로 달려갔다.
혜박은 흰 종이로 얼굴을 가린 채 수줍어하며 말도 제대로 꺼내지 못했으며 이효리에 사인 요청을 했다. 이에 이효리는 “아니, 내가 사인받아야 하는데?”라며 정성스레 사인을 해 주었고 바로 "저도 사인해 주세요"라 요청.
혜박은 생각지도 못한 이효리의 사인 요청에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한동안 멍하게 서 있었다는 후문.
혜박은 이효리를 직접 본 뒤 "너무 예쁘다. 아직도 연예인을 보면 무척 신기하다"고 답하며 10대 소녀같은 순수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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