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여기저기에서 발견된 발가벗은 남자..그것도 등에 날개까지 달고..
알고 보니 아티스트 리우 진의 작품이라고 하네요..작품 제목은 상처입은 천사구요
지나가덩 사람들은 진짜 사람인줄 알고 구급전화를 하는가하면
저 작품을 본 할머니 한분은 심장마비를 일으켜 병원에 가는 소동이 일어나기로 했다고 하네요
신고를 받고 온 소방관이 사람인줄 알고 올라갔더니 밀랍작품이어서 놀랐다고..
이 말썽을 일으켜놓고 사라졌다는 작가는......어디로 갔을까요?
어디 가서 또 작품 매달고 있는 중일지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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