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돌핀up 스킬

여자 나이 40세면 남은 인생도 40년, 투자가치는 충분하다

올소맨 2008. 4. 4. 05:01

여자 나이 40세가 되면 대개 평화로운 가정에서 건강하게 잘 자라주는 아이들의 뒷바라지를 열심히 하고, 집안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남편을 위해 내조를 하면서 행복을 느끼는 시기이다.

 

하지만 요즘 이런 생각은 구시대적 발상으로 통하며 많은 주부들은 가정을 위해 열심히 일해온 자신에게 상을 주는 것처럼 자신을 가꾸기 위한 움직임들이 많다. 운동이나 취미 생활을 갖는 것은 물론이고 이른바 회춘 성형이라 불리는 젊어지기 위한 성형에 관심을 갖는 주부들이 많아졌다.

 

미즈성형외과 영등포점의 박혜준 원장은 “요즘 많은 주부님들께서 성형을 하는 비율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인데, 그 중에서도 피부 주름 개선을 위한 미세지방이식술과 다시 부부관계를 원만하게 해주는 여성성형(이쁜이수술, 소녀수술)이 인기가 많다.”고 한다.

 

세월의 흐름을 막을 수 없기에 생기는 눈가주름과 팔자주름으로 인하여 고민하는 주부들이 많은데 이는 미세지방이식술로 더 어려보이고 탱탱한 얼굴로의 변화를 꾀할 수 있다고 한다.

 

미세지방이식술은 기존의 지방이식술에서 한 단계 발전한 방법으로 콜만 시스템을 사용하여 지방을 극소량 단위로 여러 층에 나누어 주입하는 방법으로 기존의 방법에 비해 획기적으로 증가된 지방 생착률을 보인다고 한다.

 

박 원장은 "극소량으로 나누어 여러 층에 미세하게 주입하게 되므로 결과가 훨씬 자연스럽고 부작용이 적으며 긴 절개를 가하지 않고 일종의 주사와 같은 간단한 방법으로 시술이 이루어지므로 흉터에 대한 염려가 없으며 한 번 채취한 지방은 상당 기간 동안 냉동 보관이 가능하므로 이를 활용하여 원할 때 추가 시술이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또한 주부들이 많이 하는 성형 중에는 여성성형(예쁜이수술, 소녀수술)이 있는데 신혼시절로 돌아가고 싶고 남편과의 부부관계를 조금 더 황홀하게 하고 싶어하는 주부들이 원한다고 한다.

 

박 원장은 “부부들에게 있어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속궁합은 부부사이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출산과 잦은 성교로 인해 자연스레 커진 질의 크기로 불만족스러운 부부관계를 하고 있는 주부들의 고민이 늘어가면서 여성성형에 대해 상담을 받으러 오는 분들도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라고 말하며

 

“이쁜이 수술이나 소녀수술 모두 시술 후에는 부부관계에 있어서 질의 수축력과 처지고 늘어진 질을 복원시켜서 신체적, 정신적으로 늘 자신감을 갖게 되며 남편과의 성관계시 자신은 물론이고 남편 또한 만족도가 굉장히 높다.”고 덧붙였다.

 

가정을 위해서, 남편을 위해서, 자식을 위해서 살아온 40년 이지만 이제 남은 40년을 위해 자신에게 투자하고 가꾸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할 수 있겠다. 그렇기 때문에 이른바 회춘성형은 부끄러워할 것이 아니며 자신을 위한 당당한 투자라고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