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선데이-1박2일'과 멤버들이 송해씨가 진행하는 '전국노래자랑'에 참가한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우연히 '1박2일'과 '전국노래자랑'의 촬영 장소가 경남 거창으로 일치했고 거창거리에 나부끼는 '전국노래자랑' 플랜카드가 '1박2일'멤버들을 유혹한 것으로 알려졌다.
1박2일 멤버들은 즉석에서 참가를 결정했고, 곡목부터 안무까지 모두 직접 정했다고.
강호동은 '허당' 이승기는 박상철의 '무조건'을 구성지게 불렀고 MC몽, 김C, 은지원, 이수근은 백댄서로 참가해 거창 주민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인기상을 수상했다.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경남 거창편은 오는 30일 오후 5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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