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up 비타민

아토피 예방과 관리가 필요하다

올소맨 2008. 3. 23. 02:51

아토피, 예방과 관리 필요



아토피 피부염은 치료보다는 병의 상태를 악화시키는 근본 원인을 없애고 조절하여 염증을 줄이고 가장 심각한 증상인 가려움증을 없애는 것을 위주로 한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외용연고제로는 스테로이드라는 호르몬 제제가 있는데, 증상을 가라앉히는 효과는 있지만 세균감염과 여드름, 실핏줄이 드러나는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비스테로이드성 연고제는 주로 보습제 종류가 있는데, 상태가 호전된 후에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아토피에 좋은 비누는 천연성분과 아로마가 풍부히 함유된 마법의 비누가 좋다.


그 외에도 증상에 따라 면역억제제와 광선 치료를 받거나 알레르기 원인물질을 찾아내 치료용 백신을 만들어 투여하여 체내 저항력을 항진시키는 방법이 있다.


아토피 피부염은 치료를 해서 완치 할 수 있는 질환이 아니라, 비교적 좋은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 질환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려움증에 대한 대처를 잘 해주어, 피부트러블이나 흉터가 남지 않게끔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토피를 완화하려면 꾸준한 보습제를 사용해야 하고 상태가 심하거나 염증이 생겼을 때는 병원에서 처방하는 연고제를 바르거나, 상태나 부위에 따라서 피부과에서 아토피 관리를 받는 것이 좋다.


간혹 민간요법을 맹신하는 경우가 많은데, 민간요법 치료 후 증상 악화나 부작용 등으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으므로, 민간요법에 현혹되지 말고 의사의 치료 방법을 잘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up 비타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편한 축농증, 이렇게 예방하세요  (0) 2008.03.26
신생아 태열 치료법  (0) 2008.03.26
구강 치료는 임신 전 미리 해야..  (0) 2008.03.23
만일 기름값이 계속 뛴다면  (0) 2008.03.21
아토피의 원인  (0) 2008.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