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여자

신봉선이 샤론스톤으로 변신 관능미 보여준다

올소맨 2008. 3. 20. 01:19

신봉선이가 '짧은 치마에 관능적인 포즈, 담배 대신 감자를 물고…상상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나온다'

개그우먼 신봉선이 섹시배우 샤론스톤 변신에 도전한다고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봉선은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 '트리플 드라마-스타패러디극장'에서 영화 '원초적 본능'을 패러디한 '신봉선의 원초적 본능' 주인공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고 한다.

신봉선은 샤론스톤이 짧은 치마를 입고 관능적인 포즈로 다리를 꼬며 담배를 피는 유명한 장면을 담배 대신 감자튀김으로 대체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21일 오후 4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