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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43세, 가명)씨는 올해 5살이 된 아들이 있는데, 유치원에서 학부모들끼리의 모임을 갔다 오고 나서 거울만 수십 번을 보았다고 한다. "결혼을 늦게 해서 첫아이가 5살인데 일찍 결혼한 젊은 학부모들을 보니 피부도 탱탱하고 멋쟁이 엄마같이 보였다. 그러나 내 모습은 코 옆의 팔자주름과 눈 밑의 다크서클로 나이가 더 들어 보일 뿐 아니라, 우리아이가 창피해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나이가 들면 피부노화가 찾아오면서 주름이 생기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하듯이, 아기 같은 피부를 가지고 싶어 하고, 주름 없는 얼굴을 원하게 된다. 특히나 여성 같은 경우에는 외모적으로 젊어지거나 예뻐지고 싶은 욕망을 가지고 있어서 이씨와 같이 늙어 보이게 만드는 주름이나 다크서클은 적이 될 수밖에 없다.
"코 옆에 깊이 파인 팔자주름은 말을 할 때나 웃을 때 가장 눈에 잘 띄며, 눈 밑의 다크써클은 피곤하게 보이게도 하고 얼굴전체를 칙칙하게 보일 수 있어 외관상 보기 좋지 않다. 이러한 문제점을 미세지방이식술로 빠르고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하였다.
미세지방이식수술은 기존의 지방이식술에서 한 단계 발전한 방법으로 콜만 시스템을 사용하여 지방을 극소량 단위로 여러 층에 나누어 주입하는 방법이다. 기존의 방법에 비해 획기적으로 증가된 지방 생착률을 보인다고 한다.
"극소량으로 나누어 여러 층에 미세하게 주입하게 되므로 결과가 훨씬 자연스럽고 부작용이 적으며 긴 절개를 가하지 않고 일종의 주사와 같은 간단한 방법으로 시술이 이루어지므로 흉터에 대한 염려가 없다. 또 한 번 채취한 지방은 상당 기간 동안 냉동 보관이 가능하므로 이를 활용하여 원할 때 추가 시술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위의 이씨는 미세지방이식술로 눈 밑의 다크서클을 옅게 하고, 팔자주름 역시도 펴졌으며, 피부 또한 탱탱해져서 이제는 누가 봐도 30대 중반으로 본다며, 시술 받기를 잘한 것 같다고 전해왔다.
또한 활용범위가 매우 넓어서 눈 주변의 변화, 팔자주름, 뺨, 턱, 코, 관자놀이 등등 인체 여러 부위에 광범위하게 시술되며 미세지방이식을 시행하고 나면 그 안의 줄기세포의 작용으로 피부가 놀랍도록 좋아지는 부가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한다.
세월이 흐르면서 생기는 주름을 안 생기게 할 수는 없지만, 노화가 오는 것을 대비하여 꾸준히 피부 관리를 하고, 평소에 꾸준한 운동으로 피부탄력을 잃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만, 이미 생겨버린 주름은 미세지방이식술로 없애고 젊고 탱탱한 피부로 다시 돌아 갈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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