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의 응삼이 박윤배(61)가 4번째 재혼 상대자를 찾아 나섰다.
케이블 연예전문채널 ETN이 박윤배(61)의 재혼 프로젝트를 시작한 것.
10일 첫 방송에서 박윤배는 미용, 의상 전문가들에 의해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하여 17일 방송부터 2명의 여성과 서바이벌 데이트로 본격적인 공개 구혼를 시작하게 된다.
박윤배의 상대자가 될 여성은 현재 강원도에 거주하는 돌싱(돌아온 싱글)녀 김은경씨(38)와 패션모델 출신으로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김성희(29)씨다.
ETN 관계자는 “돌싱 100만 시대를 맞아 성공적인 제2의 인생을 열어주는 재혼 프로젝트를 준비했다”면서 “굳이 3번의 이혼을 겪은 박윤배씨를 캐스팅한 이유는 응삼이 캐릭터가 강해 오히려 더 획기적인 모습으로 변신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돌싱 러브프로젝트-응사마! 장가가자'는 매주 월요일 밤 0시부터 60분간 방송되며, 1차 참가자와의 결혼이 성사되지 않으면 제작진은 새로 2명의 여성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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