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흥국생명(핑크스파이더스)의 ‘얼짱 센터’ 진혜지 선수가 주말을 맞아 농구코트를 찾았다.
신세계와 우리은행의 올 시즌 마지막 대결이 펼쳐진 지난 2일 부천 실내체육관을 찾은 진혜지 선수는 농구장은 생전 처음 왔다고 말했다.
진혜지 선수는 “우리은행의 김은혜 선수와 친분이 있어서 왔다”며 “때마침 김은혜 선수가 마지막 골을 성공시켜 우리은행이 승리해서 기쁘다.”며 우리은행을 응원했다.
진혜지는 농구와 배구가 어떤 차이점이 있느냐는 물음에 “배구는 점수가 나면 경기가 종료되지만 농구는 흐름이 끊기지 않고 흘러간다는 점이 다르다”고 말했다.
진혜지는 지난 2007년 현역에서 은퇴해 흥국생명의 프런트에서 구단홍보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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