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의 모델 애인 야노 시호 화제! |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추성훈의 여자친구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27일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33)은 한국과 일본에서의 유도선수생활을 비롯해 일본으로 귀화하게 된 배경등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털어놨다.
재일교포라는 이유로 일본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할 수 없었던 것과 한국인들이 가지고 있었던 재일교포에 대한 편견의 시선과 실력이 있어도 한국 대표선수로 발탁되지 못한 일들을 말하면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추성훈선수 맑고 순수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진짜 남자라고 느꼈다", "남자가 봐도 멋있다. 괜히 모델과 사귀는게 아닌것 같다", "드라마틱한 인생을 사는 것 같다", "정말 멋있다"며 그의 대한 칭찬을 늘어놓았다.
이날 방송으로 인해 그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일본모델 야노 시호(32) 역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17세에 모델로 데뷔한 야노 시호는 일본 시가현 출신으로 수 많은 CM출연과 여성잡지의 표지를 장식해 지금은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패션 리더로도 주목받고 있는 모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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