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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진 친남매 이를 어쩌나.....

올소맨 2008. 2. 19. 14:02

같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친남매 22살의 다니엘 히니와 28살의 니콜라스 카메론..

이들은 어머니는 같지만 아버지는 다른 남매지간이다.

하지만 서로 다른 곳에서 자랐던 이들은 2006년 우연히 만난 후에 곧 사랑에 빠졌다고 한다.

처음 본 순간 서로 남매인줄은 알았지만 사랑에 빠지게 되었고 곧 연인으로 관계가 변해갔다고..

 

하지만 이 관계를 눈치챈 어머니가 경찰에 신고를 하게 되었고 근친상간의 혐의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한다.

연인관계를 계속 유지한다면 실형에 처하겠다는 결과가 나왔지만

이들은 서로 진심으로 사랑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고 당당하게 입장을 밝히고 있다.

 

전 남편 사이에 4살 난 아들을 두고 있는 히니.. 하지만 자신의 오빠를 너무 사랑한다고 하네요~

 

허허~ 이게 과연 가능한 일이었구나~

 

 

다니엘 히니                                         니콜라스 카메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