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여자

곽형화 '우유빛 속살'에 나오미켐벨 엄매 기죽어~

올소맨 2008. 2. 16. 06:53


'출렁녀' 개그우먼 곽현화의 '우유빛 속살'에 나오미캠벨도 반하겠네~.

곽현화는 지난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스타화보 촬영공개 행사에서 가슴라인이 드러나는 아찔한 드레스를 선보였다. 과감한 포즈와 표정으로 취재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달 초에는 KBS '폭소클럽2' 방송도중 가슴 노출사고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개그콘서트 ‘키 컸으면’과 폭소클럽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어온 곽현화는 ‘출렁녀’라는 별명이 생길정도로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해왔다.

그러다가 지난달에는 가슴노출 논란 등에 휩싸이며 본의 아니게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곽현화의 촬영을 지켜본 한 화보 관계자는 “명문대 수학과 출신에 섹시하고 여기에 영리함까지 갖춘 미인이 개그까지 잘하니 세상은 불공평하다”고 말해 한바탕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날 스타화보 현장 공개후 가진 인터뷰에서 경쟁상대 모델은 누구냐는 질문에 곽현화는 "나오미캠벨을 꼽는다"고 대답해 주목을 받았다.